Helio-Mania

[Above painting is at de Young Museum.
The moment I saw it, I knew it was what I was looking for.
Yes, when I checked the title after a long gaze,it was Helio.
Everything these days tells me to be the sun.
The whole Universe directs me to the sun. ]

Recently, my life is heavily sensitive the sun.

My reflections, my dreams, and my thoughts are all about the sun.

I want to be the sun.

I feel the connection when I look at the sun, when I feel the sun.

The blasting rays of the sun.

The heat of the sun that even cold wind cannot block.

The sun that gives lives.

The following two quotes are from the novel Ramses by Christian Jacq:

이제 백성의 행복을 위해 빛을 발하는 태양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넌 별처럼 내 손바닥 안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오늘 난 손바닥을 편다. 빛나거라. 그러지 않으려거든 사라지거라.

처음엔 부드러운 애무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이내 불에 덴 것처럼 뜨거워졌다. 태양은 새벽녘에 아주 잠깐 부드러운 빛을 보내줄 뿐이다. 어두움과 생명을 집어삼키는 용과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어 돌아온 태양은, 너무나 강렬한 힘으로 자신의 승리를 과시하기 때문에, 인간은 그 힘으로부터 달아나 숨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

나는 태양이 될거다.
어떻게 해서든.
태양이 되리라는 마음을 얻으려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태양이 되는건지 어떤 것인지 배우느라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이제는 태양이 되어가야할 때다.

지금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나는 서서히 빛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