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 기냥...
한동안
하도 블로깅을 안하다 보니,
이젠 컴퓨터 앞에서 ebook읽을때 빼고는 생각 하는게 없어져서,
글 쓸 생각도 나질 않았다..
요즘 뭐를 하며 지내냐...
이제는 만화책 다운 안 받고 있는게 다른 점?! ㅋㅋㅋ
그리고 매일 운동하고 있다...
그나마 그게 인간적인 삶을 추구하는 생활의 위안이 된다고나 할까? 음ㅎㅎㅎ
요즘 한동안 잊었던 smallville 하고 scrubs 줄줄이 보고 있고...
ebook으로 수학 공부하는데, 거 참 무진장 졸립네...
또, 지금 읽고 있는 책이 Robert Jordan의 Crossroad of Twilight인데,
젠장 아무리 스토리 없고, 한번 시작해서 할 수 없이 읽는 책이라지만,
이건 정말 너무 한다. 지금 책의 2/3인데 주인공이 안 나왔다...ㅡ.ㅡ
그래도 이게 Book 10인데...
괜히 시작했다는 느낌이 절실하다...
Self-Claimed Vacation동안에 읽고 싶은 책들이 아직도 많다:
Veronica decides to die - Paulo Coelho (must be 2 hour reading)
(a?) Hundred years of solitude - Gabriel marquez (should focus)
New Spring - Robert Jordan (No choice, if something has begun, it has to end)
Pride and Prejudice- Jane Austen (Hopefully, more interesting than her other books)
그 밖에, Smallville하고 영화 스파이더맨 보면서 흥미가 생긴 여러 DC Comics하고 Marvel Comics만화 책을구했는데, 너무 얘들 것 같아서 시간이 아까운 기분이다... 너무 유치해서... "Thus, our herosuperman catchesluthor, but is it over?"... ㅡ.ㅡ
아예 할말 없는거, 여기 다 써야 겠다...
새로 뽑히신 교황님, 나랑 아무 쓰잘데 없는 얘기지만,
역시 보수파라는군....ㅉㅉㅉ 불쌍한 예수회...
Liberation Theology (해방신학) 하나 가지고는 역시 안되는가...
근데 나도 불쌍하네... 그쪽으로 Brainwash를 당했으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