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은 매일매일 리포트를 만드는것.
비지니스가 얼마인지를 계산하고,
주식 종류에 따라서 얼마인지 계산하는 등등이다.
이럴때, 회계만 하는게 아니라,
주식시장 리서치, 전망, 기업/사업간 전망 등도 리서치를 해야 한다.
보통 나는 한 4-60장 사이 리포트를 쓴다.
이제는 1-2백장짜리 리포트 쓸 수도 있는데,
그려려면, 계산이나 모델 셋업보다는,
Writing을 오래 해야하는게 싫다...ㅋㅋㅋ
그리고 차라리, 모델링이나 숫자를 봐주지,
비지니스 영어로 딱딱하게 글 쓰는건 정말 싫다.
뭐, 지금은 사장님 영어 스타일이 어떤지 알아서,
그것을 따라할 정도이긴 하지만,
그래두 어거지로 딱딱하게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싫다.
가식적으로 어려운 단어 써가는 것은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취향에 안 맞는다.
뭐, 이번주...
일이 쫌 많았다... 연말연시에 열심히 놀고,
죽어가는 경제에 회사들도 죽어가나 했는데,
일복이 조만간 계속 터질 듯 하다...
세금기간이니 계속 바빠지겠지.
덕분에 점심시간도 많이 늦춰줬고.
이 일도 다음주면 시작한지 1년이다.
처음에는 4-60장짜리 리포트 하나 만드는데 삼사일이 넘게 걸린적도 있다.
지금은 계산해보니까,
(쫌전에 급하게 내야할 리포트가 있었는데).
한 5-6시간에 끝내더군...ㅋㅋㅋ
나도 대충 그렇게 생각했는데,
맨날 일하고, 채팅하고, 서핑하고, 유튜브 보고 그러느라,
리포트 하나가 1.5일이 걸렸다...
중요한건 여기 사람들 다 그정도 이상 걸려야 내가 일을 끝낸다고 믿는 것이다.
사실 그 정도 가지고도 사장님이 만족하신다.
덕분에 연봉도 몇달전에 올라간거구.ㅋㅋㅋ
뭐, 그런데 내가 맨날 채팅하고 노는것 다 아시는 분위기.
그래서 그냥 가끔 정말 빠르게 제대로 일한다.
요즘 기분 나쁜게 개인사정으로 인해,
평소보다 제대로 집중이 안돼서, 계속 실수를 쫌 했었는데,
이번주에는 제대로 바뻐서 그런지, 실수도 없었다.
오산도 하나도 없었고...
에고... 그래도 계속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아야 한다.
열심히 놀 시간은 없지만...ㅜ.ㅜ
2월달에 시험하나, 5월달에 시험 볼까말까 고민중이고, 6월달에 시험보고...
6월 지나면 체력을 보고 9월달 시험을 보나마나 결정할거구.
11월 시험도 체력보고 결정...
12월 시험은 무조건 볼거구...
5월달에 시험이 AICPA 컨퍼렌스랑 날짜가 겹친다..-_-;;
일주일 내내 컨퍼렌스가 NYC에 있는데...
원래 거기에 전주의 금요일날가서, 일요일날 밤에 날라 오려고 계획했는데...
둘중에 하나를 포기해야한다. Fuck Fuck!!!!
둘다 이력서에 올라가는 건 같은데... 이럴수가...ㅜ.ㅜ
이거 놓치면 다음 컨퍼렌스는 시카고인데...
시카고에 별로 보고싶은게 없는데...
양키스태디움에 David Ortiz저시를 입고 가야 하는데...ㅜ.ㅜ
그렇다고 시험을 미루기는 싫고...
가서 뉴욕물좀 먹고 와야 한는데.
멧츠의 호세레예스랑 대이비드 라이트를 봐야하는데.
사장님한테 보내달라고 졸라서, 가서 관광을 할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시험도 중요하고 모르겠다...
뭐 하여간...
요즘 달리기 하루에 30분이상씩 하려는데,
그걸 하면 공부를 못하겠으니, 이것도 고민인다.
비지니스가 얼마인지를 계산하고,
주식 종류에 따라서 얼마인지 계산하는 등등이다.
이럴때, 회계만 하는게 아니라,
주식시장 리서치, 전망, 기업/사업간 전망 등도 리서치를 해야 한다.
보통 나는 한 4-60장 사이 리포트를 쓴다.
이제는 1-2백장짜리 리포트 쓸 수도 있는데,
그려려면, 계산이나 모델 셋업보다는,
Writing을 오래 해야하는게 싫다...ㅋㅋㅋ
그리고 차라리, 모델링이나 숫자를 봐주지,
비지니스 영어로 딱딱하게 글 쓰는건 정말 싫다.
뭐, 지금은 사장님 영어 스타일이 어떤지 알아서,
그것을 따라할 정도이긴 하지만,
그래두 어거지로 딱딱하게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싫다.
가식적으로 어려운 단어 써가는 것은 정말 필요하지 않으면,
취향에 안 맞는다.
뭐, 이번주...
일이 쫌 많았다... 연말연시에 열심히 놀고,
죽어가는 경제에 회사들도 죽어가나 했는데,
일복이 조만간 계속 터질 듯 하다...
세금기간이니 계속 바빠지겠지.
덕분에 점심시간도 많이 늦춰줬고.
이 일도 다음주면 시작한지 1년이다.
처음에는 4-60장짜리 리포트 하나 만드는데 삼사일이 넘게 걸린적도 있다.
지금은 계산해보니까,
(쫌전에 급하게 내야할 리포트가 있었는데).
한 5-6시간에 끝내더군...ㅋㅋㅋ
나도 대충 그렇게 생각했는데,
맨날 일하고, 채팅하고, 서핑하고, 유튜브 보고 그러느라,
리포트 하나가 1.5일이 걸렸다...
중요한건 여기 사람들 다 그정도 이상 걸려야 내가 일을 끝낸다고 믿는 것이다.
사실 그 정도 가지고도 사장님이 만족하신다.
덕분에 연봉도 몇달전에 올라간거구.ㅋㅋㅋ
뭐, 그런데 내가 맨날 채팅하고 노는것 다 아시는 분위기.
그래서 그냥 가끔 정말 빠르게 제대로 일한다.
요즘 기분 나쁜게 개인사정으로 인해,
평소보다 제대로 집중이 안돼서, 계속 실수를 쫌 했었는데,
이번주에는 제대로 바뻐서 그런지, 실수도 없었다.
오산도 하나도 없었고...
에고... 그래도 계속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아야 한다.
열심히 놀 시간은 없지만...ㅜ.ㅜ
2월달에 시험하나, 5월달에 시험 볼까말까 고민중이고, 6월달에 시험보고...
6월 지나면 체력을 보고 9월달 시험을 보나마나 결정할거구.
11월 시험도 체력보고 결정...
12월 시험은 무조건 볼거구...
5월달에 시험이 AICPA 컨퍼렌스랑 날짜가 겹친다..-_-;;
일주일 내내 컨퍼렌스가 NYC에 있는데...
원래 거기에 전주의 금요일날가서, 일요일날 밤에 날라 오려고 계획했는데...
둘중에 하나를 포기해야한다. Fuck Fuck!!!!
둘다 이력서에 올라가는 건 같은데... 이럴수가...ㅜ.ㅜ
이거 놓치면 다음 컨퍼렌스는 시카고인데...
시카고에 별로 보고싶은게 없는데...
양키스태디움에 David Ortiz저시를 입고 가야 하는데...ㅜ.ㅜ
그렇다고 시험을 미루기는 싫고...
가서 뉴욕물좀 먹고 와야 한는데.
멧츠의 호세레예스랑 대이비드 라이트를 봐야하는데.
사장님한테 보내달라고 졸라서, 가서 관광을 할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시험도 중요하고 모르겠다...
뭐 하여간...
요즘 달리기 하루에 30분이상씩 하려는데,
그걸 하면 공부를 못하겠으니, 이것도 고민인다.